오랜만에 제 스탈의 엔엡이 G에 입궐했다는 소식을 듣고서
한달음에 달려가 아진낭자의 첫탐을 정복하고 왔네요^^
아쉽게도 첫째날이 아닌 둘째날이지만 ㅋㅋ
가볍게 인사를 건네고 재빠르게 아이스캔 돌입해보니...

딱 제 스탈의 아담슬림한 귀요미인데...
고딩삘 얼굴이 다소 짙은 화장에 감춰진 느낌이랄까??

난 엷은 화장이 좋은데~ 했더니
담엔 그렇게 준비하고 기다리겠다고 ㅎㅎ

그래도 오늘 내 눈에 띈 여자사람 중 젤 예쁜데~

칭찬에 다소 의심의 눈길을 보내지만
조막막한 얼굴에 번진 미소는 역시 숨길 수 없는 듯 ㅋㅋ

얼마전 단발로 커트했다길래 예전 사진 좀 보여달랬더니
헉!!!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에 청순미가 자르르~

지금보다 더 예쁜거 같은데...왜 잘랐니???
다시 기를려면 4년이나 소요된다는데 ㅎㅎ

일찍이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통역이란 직업도 가져봤고
베이스를 8년이나 다루며 잠시 전공으로 삼기까지...

뭔지 모를 이국적인 인상을 풍기기도 하지만...
혼혈도 전혀 아니구 외국도 함 나간 적 없다는 ㅎㅎ
근데 통역 경험자답게 영어 발음 하나는 제대로네요^^

어린 나이인데 다재다능한 모습이
마치 조선시대 양반집 규수같다고 해야되나???
요즘 표현으로는 레벨이 다른 품격이랄까 ㅎㅎ

로즈 최장신과 최단신이 친구 사이라길래 좀 놀랬네요 ㅋㅋ
친구따라 로즈에 예약햇다가 친구따라 +2가 되었네요.
제가 본 시점에는 +1이였는데 벌써 검증이 완료된 듯^^

가슴 사이즈에 연연하지 않는 저로서는
핑유 하나만으로 사이즈와 같은 평점을 주고싶네요 ㅋㅋ

침대 위에서의 반응이나 섹마인드 뿐만아니라
대화 코드도 잘 맞고 성격이나 긍정적인 마인드도 훌륭하고
퇴실할 때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주고 모텔방에서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