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복귀 소식에 바로 전화해서 예약했다
반년전쯤인가?? 기억에 많이 남았던 보라매니져....
라인업에 [여왕에귀환+3보라]라는 글귀라 올라왔길래 마담과 통화해보니 예전 부평 파티라는 곳에 있던
매니져가 맞다고 해서 바로 예약을 하고 한걸음에 모텔잡으로 달려갔다
마담에게 페이를 지불후에 반가운마음을 가지고 모텔방에서 기다리는데 한참뒤~~
나를 보더니 정말 오랜만이고 반갑다며 한참을 웃는다.
예전에는 풍성한 웨이프 머리였는데 지금은 파격 변신을 했다
"노랑 짧은 숏커트" 예전에도 니뽄삘에 귀여우면서 섹시 이미지였는데 머리를 컷트하고 나니
약간 보이쉬하면서 섹시+귀염 이 묻어난다
보통 남자들은 긴생머리를 좋아하는데 나는 약간 세련되보이는 단발머리나 짧은 숏커트를 좋아한다
살도 그전보다 조금 더빠지고 얼굴도 작아서 짧은 머리도 잘어린다고 칭찬을하니까~~고맙다면서 보라가 먼저 터치가 들어온다
맞다~~!!!!나는 예전에 보라에 손맛에 반했었던거다~ 적극적인 마인드와 하드한 써비스에 반한 나는 그토록 보라를 그리워했었나보다
우린 그동안 못나누었던 예전 얘기를 하고 간단히 차를  한잔 마신후 욕실에서 서로에 몸을 깨끗히 씻겨주고 베드에 올랐다
오랜만에 보라와 누웠더니 살짝 긴장을 했는지 보라에 애무와 터치가 더욱더 자극적으로 느껴졌다
보라에 써비스를 받다가 그대로 보라를 위로 올린후에 자세를 돌려 69를 만들고 역립에 들어갔다
첫시작이 밑에서부터 애무하니 보라도 흥분 했는지 물이 흘러 나왔다
69를 만끽하고 콘 착용후에 그래로 여성상위자세로 삽입했다 뜨끈뜨끈한 보라에 몸속으로 내 존슨이 들어가니 보라에 그곳이 꽉꽉 쪼여 온다
이자세 저자세 로 자세를 바꾸며 싸고 싶은걸 참았다 ...솔직히 한참전부터 꿈틀꿈틀 소식이 왔지만 싸기 싫었다...
좀더 보라랑 뒹굴고 싶은 마음에 참고 참았다
그런데........................................................................하~~
뒤치기를 하고 있는데 보라가 "오빠~싸줘`~싸줘~~~!!"  "나한테 싸줘" 이러는데 ㅆㅍ 더이상은 못참고 이성에 끈을 놓아버린후에 시원하게 싸버렸다
진짜 시원 하게 싸버렸다......오랜만이다.. 이렇게 흥분한것도 ....시원하게 사정한것도 ........
다른 매니저들도 많이 보아오던 나였지만 보라랑 속궁합은 정말 최고로 잘맞는것 같다
문득 이런생각도 해봤다  나중에 마누라가 보라와 같이 나랑 속궁합이 잘맞으면 바람따윈 않필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오랜만에 만난 보라도 반가웠고 오랜만에 시원한 연애 한것도 고마웠다
이제 그만두지 말라는 말을 하고 아쉬움과기쁜 마음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다~~^^